2017년 마지막달의 첫 날 . 다시오지 않을 오늘 하루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가슴 한켠 접어두었던 아쉬움과 후회를 12월 첫날의 아침 매서운 바람에 날려보내고 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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