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dun1984- 2016. 08. 24 너에게 두손이 꽁꽁 묶인채로 속박당하고 싶었던 날이였어. 내가 두손을 움직일 수 없게 묶인채로 해보고싶단 말에. 내가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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